모델 장윤주가 뜻밖의 착시현상으로 화제입니다.

장윤주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등장했습니다. 라이프타임 예능 '파자마 프렌즈' 촬영을 위해서였죠.

그녀는 함께 출연하는 '소녀시대' 써니, '레드벨벳' 슬기, 그리고 배우 송지효와 함께 회전목마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는데요.

이때 한 네티즌이 촬영한 사진 속에선 장윤주의 다리가 온데간데 사라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녀가 입은 스커트 아래엔 있어야 할 다리가 보이지 않았죠.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의 '사라진 다리'에 대해 추측했습니다. 그 중 "양 옆으로 다리를 벌렸다", "한쪽으로 다리를 접었다"의 의견으로 나뉘었는데요.

또 다른 사진에서 그 비밀이 풀렸습니다. 장윤주는 한쪽으로 다리를 살포시 모으고 있었습니다. 즉, 한쪽으로 다리를 모아 접은 것이죠.

한편 장윤주의 키는 174cm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데요. 168cm의 송지효. 162cm의 슬기, 그리고 158cm의 써니에 비하면 훨씬 큰 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