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 7주 연속 앱 ‘케이팝스타픽’(K-POPStarpic) 글로벌 아이돌 차트 1위에 올랐다.

뷔는 지난 주간차트(15~21일) 글로벌 아이돌 차트 개인 부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총 4,743만 9,641표를 획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뷔의 뒤를 이었다. 진, 지민, 정국, 슈가, 제이홉이 차례대로 2~6위를 싹쓸이했다. RM은 8위를 차지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팬덤 주간차트에서도 정상 자리를 지켰다. 아미(팬)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갓세븐'과 '세븐틴'이 그 뒤를 이었다.

‘케이팝스타픽’은 케이팝 스타들의 사진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앱이다. 지난 2월 130여 개국에 출시됐다.

본 조사는 케이팝스타픽에서 지난 15~21일 한 주간 유저들이 직접 투표한 결과다. 자세한 투표 결과는 랭킹 페이지(https://goo.gl/nsHqu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케이팝스타픽', 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