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결혼한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TV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소유진이 출연했습니다. 새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홍보 인터뷰였는데요.
박슬기는 "15세 나이 차인데 부모님의 반대가 없었냐"라고 물었습니다.
소유진은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유는 놀라웠습니다. 소유진의 부모님 역시 30세 차이였던 건데요.
당시 어머니가 반대하다 30세 연상인 아버지는 "왜? 당신은 싫었냐"라고 말해 부부싸움이 나기도 했다네요.
소유진은 "지금은 남편과 어머니의 사이가 너무 좋다"며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말을 증명했습니다.
또 '백종원은 몇 점짜리 남편인가'라는 질문에 "100점이 있다면 100만점을 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을 향한 애정, 함께 느껴보실까요?
<출처=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