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셀 엘고트가 또 다시 '방탄소년단' 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안셀 엘고트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보면 새롭게 프로필 사진이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 엘고트 본인의 얼굴이 아니었는데요. 바로 한국 아이돌 '방탄소년단' 뷔의 사진이었죠.

심지어 굉장히 최신 사진입니다. 지난 18일 뷔가 공식 트위터에 올린 런던 근황 사진 중 하나였습니다.

엘고트의 뷔 사랑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9월에도 뷔의 일상 사진을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올려 화제가 됐죠.

엘고트와 방탄소년단의 인연은 지난해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서 방탄소년단과 만나 사진을 찍고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안셀 엘고트는 영화 ‘안녕 헤이즐’, ‘베이비 드라이버’, ‘다이버전트’ 등에 출연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유나이트’, ‘투 라이프’, ‘홈 얼론’, ‘슈퍼노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