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SNS를 뜨겁게 달군 식당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백종원의 롤링파스타.
테스트 브랜드로 알려졌는데요. 소개되자마자 가성비로 주목받았습니다.
소문을 접한 canⓓ, 바로 달려가 보았는데요.
롤링파스타는 종로 3가역와 종각역 사이에 있습니다. 버거킹과 엔제리너스를 지나면 바로 나오는데요.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canⓓ가 도착한 시간은 오전 10시 40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 중이었습니다.
11시가 되자마자 입장을 시작했는데요. 그로부터 40분이 지나고 나서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역시나 착.한.가.격!
런치 세트 메뉴를 주문해보았습니다.
canⓓ pick : B세트 메뉴
해물 크림 파스타+매운 토마토 파스타+고르곤졸라+음료 1=2만900원
여기에 카프레제 샐러드와 에이드를 추가해보았습니다.
정가운데에는 피클, 포크와 스푼, 냅킨 등이 있었는데요. 이 모든 건 셀프.
에이드부터 등장했습니다.
곧이어 카프레제 샐러드도 나왔는데요.
크기는 앞접시 정도였습니다. 생각보다 작아 잠시 당황...
오늘의 메인,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좋아 한컷 남겼고요. 곧바로 본격 시.식.타.임.
제일 먼저 매운 토마토 파스타를 먹었는데요. 가지와 고기 토핑이 눈에 띄었습니다.
느끼한 파스타를 싫어하는 분이시라면 후루룩 들어갈 맛.
고추장 불고기맛과 토마토 향의 조화라고 할까요?
해물 크림 파스타도 토핑이 많이 들어있었는데요. 다만 크림 소스는 진하지 않았습니다.
고르곤졸라는 꿀에 찍어서 호로록! 또띠아 크기였어요.
현재 테스트 중인 롤링파스타는 10월 말 건대에도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롤링파스타 종로 3가점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한다는데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사전 검색 후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사진=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