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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vs김해숙, 쫄깃했다"…'나인룸', 케이블·종편서 1위

[Dispatch=김지호기자]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이 주말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인룸' 4회가 지난 14일 전파를 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전국 평균 5.6%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쫄깃한 스토리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앞서 억울하게 사형수가 된 여자(장화사)가 변호사(을지해이)와 영혼이 바뀐 상황. 흥미진진한 소재와 짜릿한 전개에 호평이 쏟아졌다.

김해숙과 김희선의 투톱 케미도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했다. 김해숙은 명불허전이었다. 인생무상 사형수부터, 몸이 바뀌어 '멘붕'에 빠진 변호사 캐릭터까지 200% 소화했다.

김희선의 연기력도 돋보였다. 성공을 위해 뭐든지 하는 안하무인 변호사와 찰떡이었다. 장화사의 영혼에도 제대로 빙의, 소름돋는 열연을 펼쳤다.

이날 장화사(을지해이, 김희선 분)는 34년 전 '장화사 세코날 독살사건'의 진실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필름에도 죽은 사람이 보이지 않았던 것. 사건이 조작됐음을 확신했다.

을지해이(장화사, 김해숙 분)는 몸을 되찾으려 고군분투했다. 마현철(정원중 분)에게 영어로 편지를 썼다. 이에 마현철은 장화사를 만나 "당신 정말 장화사냐"고 물었다.

<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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