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하고 중독성 있는 맛으로 유명한 프링글스가 라면으로 탄생합니다.

지난 8일, 온라인 매체 재팬투데이는 프링글스와 에이스쿡(Acecook)과의 협업 소식을 전했는데요. 에이스쿡은 일본의 인스턴트 식품회사로 유명합니다.

에이스쿡은 자사의 슈퍼컵 30주년과 프링글스 5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판 라면 2종을 선보입니다.

어니언 사워크림맛과 어니언 사워크림에 할라페뇨를 첨가한 맛 2가지인데요. 특히 할라페뇨를 첨가한 맛은 조미료가 별도 첨가돼 있다고 합니다.

감자와 양파맛으로 양념된 닭고기 국물을 취향에 따라 조절해 먹을 수 있는데요. 이 제품들은 23일부터 편의점에서 각각 200엔(한화 약 2,000원)에 판매됩니다.

프링글스맛 라면이라니 잘 상상이 가지 않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진출처=PR Times, Japan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