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팬들이 ‘젝스키스’ 강성훈에게 뿔이 났습니다. 그 이유는요? 지드래곤의 특징을 따라한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증거는, 점입니다. 이들은 “강성훈이 지드래곤의 눈물점을 똑같이 따라서 그린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지드래곤은 눈 밑에 눈물점이 있었는데요. 점을 뺀 뒤에는 왼쪽 눈 밑에 그리며 메이크업처럼 종종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강성훈 또한, 눈 밑에 눈물점이 있는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강성훈이 지난 2월 올린 사진인데요.

하지만 처음부터 점이 있진 않았습니다. 지난해와 2014년 당시 강성훈의 얼굴엔 눈물점이 없는 모습입니다. 그 또한 눈물점을 연출하고 있었죠.

그렇다면 강성훈 또한 오래 전부터 점을 메이크업처럼 연출했던 걸까요? 더 과거 속 강성훈의 사진을 찾아봤지만, 점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즉, 강성훈은 최근에서야 눈 밑에 점을 찍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의 SNS만 봐도 점이 있는 셀카와 없는 셀카로 나뉜다는 걸 알 수 있죠.

다음은 패션입니다. 강성훈은 지난 6월 솔로 콘서트를 개최했는데요. 당시 그는 검은색 가죽바지와 화려한 프린팅이 된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GD 팬들은 이 의상 또한 따라한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삐딱하게’ 활동 당시 입었던 스타일링과 매우 흡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당시 GD가 입었던 사진을 보면, 강성훈의 스타일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팬들이 가장 불만스러워하는 부분은 타투입니다. 지드래곤은 과거 어깨 부근에 레터링 타투를 했는데요. “죽기엔 너무 어리고 살기엔 너무 타락했다”는 문구입니다.

해당 레터링 문구는 지드래곤이 타투 사진을 인증한 다음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실제로 몇몇 남성팬들은 지드래곤과 똑같은 부위에 똑같은 레터링 시술을 받기도 했죠.

그리고 최근 지드래곤의 쇄골 부근에는 같은 것으로 추정되는 레터링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광택이 나는 것으로 보아 헤나, 혹은 타투스티커로 추정됩니다.

GD팬들은 강성훈의 이런 행보를 매우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색깔을 찾았으면 좋겠다”, “지드래곤의 이미지에 피해가 갈 것”, “선배 가수로서 모범이 되는 행동을 보여달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