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새 기록을 추가했다. 5주 연속 앱 ‘케이팝스타픽’(K-POPStarpic) 글로벌 아이돌 차트 1위에 올랐다.

뷔는 지난 주간 차트(1~7일) 글로벌 아이돌 차트 개인 부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총 3,582만 4,795표를 획득하며 차트 오픈 이례 가장 많은 득표수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줄 세우기 신공도 선보였다. 1위(뷔)와 2위(지민)에 이 정국, 진, 슈가가 차례대로 순위를 기록했다. RM은 7위, 제이홉은 9위를 차지했다.

한편 ‘케이팝스타픽’은 케이팝 스타들의 사진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앱이다. 지난 2월 130여 개국에 출시됐다.

본 조사는 케이팝스타픽에서 지난 1~7일 한 주간 유저들이 직접 투표한 결과다. 자세한 투표 결과는 랭킹 페이지(https://goo.gl/nsHqu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케이팝스타픽', 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