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YG전자' 첫방을 앞두고 떨리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박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은 10월 5일, 드디어 YG전자 하는 날. 오랜만이라 그런지 떨려요"라며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YG 사옥으로 추정되는 실내에서 카메라 앞에 앉아있는 박봄의 모습입니다. 다소 긴장된 기색이 역력했죠.

박봄은 'YG전자'에서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YG를 떠나 디네이션에서 컴백을 준비 중인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되네요.

한편 'YG전자'는 '빅뱅' 승리가 하루 아침에 기피 1순위 부서인 'YG 전략자료본부'로 좌천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는 위기의 YG를 살려내고, 다시 양현석 대표에게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전개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박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