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7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토파즈홀에서 2012 대한민국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2012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서 최연소 합격한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시상식의 축하공연을 펼쳤다. 현승&현아의 '트러블 메이커'부터 소녀시대 'Oh!', 티아라 '러비더비'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선배 아나운서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한편 올해로 설립 23주년을 맞은 한국아나운서 연합회는 현재 공중파 8개 방송사 소속 480여 명의 아나운서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대한민국아나운서 대상은 KBS 김성은 아나운서가 수상했다.
"SBS 신입 아나운서 장예원 입니다"
"현아보다 섹시하죠?"
아나운서계의 소녀시대
신입 아나운서의 신나는 댄스
깜찍+섹시 매력 한번에
"아나운서들 이렇게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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