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개미 한 마리도 구경하기 힘들다? 상상만으로도 신기한데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남역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추석 당일 오전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개미 한 마리도 보기 힘들었습니다. 평소 인파로 붐비는 모습과는 사뭇 달랐는데요. 도로도 텅텅 비어 있었습니다.

지하철역 주변은 물론이고요. 지하상가에도 사람은 없었습니다. 대신 문 닫은 매장만이 보일 뿐이었죠.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남역이 이럴 때가 있다니",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 광경", "추석에만 이런 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