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뉴이스트W’와 ‘세븐틴’이 추석 맞이 인사를 전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소속 아티스트 각 공식 SNS 채널에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먼저, 뉴이스트W는 “추석 연휴에는 어깨 위에 올려둔 모든 짐을 내려놓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팬들의 행복을 빌었다. 뉴이스트W는 “가득 차오른 보름달처럼 마음도 행복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전하셔라”고 전했다.
세븐틴 역시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밝고 유쾌한 분위기였다. “추석 하면 캐럿(팬클럽)이 생각난다”며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고 행복한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귀성길, 귀경길을 세븐틴의 노래와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 귀성길에는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를, 귀경길에는 피곤함을 이겨내기 위해 ‘홀리데이’를 추천한다”며 노래도 개사해서 불렀다.
한편 뉴이스트W는 다음 달 1일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와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전원이 작사를 맡았다.
세븐틴은 오는 11월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앵콜 콘서트 '아이딜 컷-더 파이널 씬 인 서울’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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