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MBC-TV ‘진짜 사나이 300’(이하 ‘진사300’)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에서 8.5% 성적을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진사300’ 1회는 지난 21일 평균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1.2%까지 치솟았다.
‘진사300’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한다. 강지환, 김호영, 이유비 등 10명이 도전자로 나섰다.
이날 10명의 도전자들은 ‘300워리어’ 도전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했다. 체력검정을 위해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이어 생활관에 입소했다.
‘최고의 1분’ 주역은 이유비였다. 이유비는 군 직각 보행을 배우다 버퍼링에 걸렸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도중 방향 전환에 어려움을 겪은 것.
결국, 웃음이 터졌다. 지도생도는 이유비의 훈육에 들어갔다. 이유비는 결국 혹독한 정신교육에 정신을 바짝 차리는 모습이었다.
<사진출처=MBC-TV ‘진사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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