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의 THE 훈훈해진 비주얼이 화제입니다.
지난 16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 동행할 공식 특별 수행원에 지코가 포함됐는데요.
지코는 북한 방문을 위해 단정한 슈트를 골랐습니다. 머리도 어두운 톤으로 염색했습니다. 평소 자유분방한 소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만찢남 비주얼을 과시했습니다. 지코는 182cm의 훤칠한 기럭지와 뽀얀 피부를 뽐냈습니다. 올백 헤어 스타일로 댄디한 매력도 어필했죠.
김정숙 여사는 리설주 여사에게 특별수행원으로 함께한 이들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지코를 "이번 방북단에서 가장 핫한 사람이다"고 소개하기도 했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코 이렇게 잘생겼었나”, “흑발 잘 어울린다”, “남지코, 북지코 둘 다 매력 있다”, “오늘부터 입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의 온도차,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남한' 지코
▶︎'북한' 지코
한편 청와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와 관련, "두 정상은 이번 선언을 통해 실질적인 종전을 선언하고, 그를 통해 조성된 평화를 바탕으로 공동 번영으로 가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출처=MBC, 연합뉴스, 지코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