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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사촌 'GU 1호점' 오픈하자마자 다녀온 후기

유니클로 사촌으로 알려진 'GU스토어' 국내 런칭소식을 접한 canⓓ. 오픈 당일에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GU스토어 1호점은 잠실역 롯데월드타워몰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위치는 롯데마트 옆, 아쿠아리움 맞은편입니다. 길을 잘 못찾는 분들은 요 2가지만 기억하고 가세요.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canⓓ가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45분쯤이었는데요. 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당황)

페이퍼컷팅식, 박수갈채, 웅장한 음악이 끝난 후 입장할 수 있었는데요.

입구로 들어서니 "어서오세요~!" 우렁찬 직원분들의 인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옷바구니도 함께요.

GU스토어는 한눈에 봐도 넓은 규모를 자랑했는데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코너는 GU JEANS입니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기본 티셔츠, 맨투맨, 데님팬츠 등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소문대로 아주 저렴한 편이었는데요.

오픈 기념 세일 행사로 5,000원에서 10,000원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특히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CHECK 아이템들이 아주 매력적...!

다음은 마네킹의 포즈에서부터 도시적인 느낌이 나는 시크&시티 코너가 나왔는데요.

다양한 코트, 재킷 등이 저렴하게 나와 있었고요.

바지 코너를 구경하다보니 수선 서비스 안내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9,000원 이상이면 무료, 그 미만이면 유료로 수선이 가능한데요. 유니클로는 29,000원이 기준인데 비해 저렴하네요.

마음에 드는 와이드 팬츠가 있어 옷걸이 사이에서 집어 들었는데.... (2번째 당황) 너무 구겨져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클린 스타일 코너를 지나갑니다. 남성분들을 위한 기본 셔츠, 티셔츠, 재킷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틈새공략을 펼치고 있는 액세서리들도 빼놓을 수 없고요.

더 깊숙히 들어가 봅니다. 구경을 하다보니, canⓓ의 시선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었는데요. 바로 기둥에 설치된 터치 스크린이었습니다.

GU 상품으로 스타일링한 이미지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상품 택을 접촉하면 어떤 상품인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GU스토어 오픈소식을 아셨던 분들은 기대하던 것이 있으실텐데요! 바로 요 것. 킴 존스(Kim Jones)와의 콜라보입니다.

킴 존스는 2018년 기준 루이비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의 개성을 살린 제품들을 가성비 좋게 가질 수 있는 기회죠!

canⓓ 또한 그냥 지나칠 순 없었는데요. 눈에 쏙 들어온 귀여운 강아지 양말을 겟하고...

도트 바지 또한 집어들었습니다. 자, 이제 피팅룸으로 가봅니다.

신기하게 피팅룸 옆에 뭔가 설치돼 있는데요. 피팅룸의 대기자들이 많을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면 영수증처럼 대기번호가 나오는데요.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렇게 대기 순서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쇼핑을 하다가도 대기팀을 확인할 수 있는 태블릿까지 설치돼 있어 좋았는데요. 순서가 다가와서 피팅룸으로 향했습니다.

피팅룸은 디귿자 구조로 독특했는데요. 매번 깊숙한 곳까지 사람이 있나없나 확인하던 불편함이 줄어드는 느낌이었습니다.

GU스토어에는 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한 상품들이 많았는데요.

다운 롱패딩은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네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피팅룸 오른쪽과 왼쪽으로는 어마어마한 잡화류 코너가...

그 앞쪽에는 사촌 유니클로보다 다양한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었습니다.

특히 스니커즈의 가성비가 좋았는데요. 직접 신어보니 착화감도 나쁘지 않았답니다.

넓고 시원시원해 보이는 계산대.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canⓓ는 킴 존스 양말 2켤레와 일반 양말까지 총 4켤레를 구매했는데요. 총 17,600원을 결제했습니다. (뿌듯)

현재 GU는 오픈 이벤트 할인쿠폰, 5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증정 등 오픈 이벤트를 진행중이라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공홈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상 canⓓ의 GU스토어 오픈 방문기였습니다.

<사진=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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