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동공지진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5일 진은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켰습니다. 귀여운 파자마를 입고 있었는데요.

 

생방송을 시작한 지 20초가 지났지만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진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내 머리를 긁적이며 "와이파이가 안 좋은 것 같은데"라며 "20초 지났는데 한 명도 안 들어오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진은 "아미가 많이 바쁜가? 30초가 지났는데 한 분도 안 들어오시네"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아미들이 들어왔습니다. 진은 생방송 내내 아미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며 즐거운 소통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날 해프닝은 네이버 V앱 알람이 늦게 떠서 벌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