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탤런트 정려원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SBS-TV '드라마의 제왕' 스태프들에 통 큰 선물을 했다.
정려원은 최근 '드라마의 제왕' 스태프 70여명에 패딩 점퍼와 바디로션,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쌀쌀한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의 보온과 보습을 챙기는 세심함을 보인 것.
현장 관계자는 "정려원의 선물로 현장 분위기가 따듯해졌다"며 "방송 시작 후 더욱 빡빡해진 촬영 스케줄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드제'는 드라마 제작 현실이라는 소재와 정려원, 김명민, 최시원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정려원은 작가의 성장기를 현실감있게 그려 호평받고 있다.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