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예고한 그날이 왔습니다.
일주일간 힘드셨죠?
오늘은, 밀당없이
모두, 방출합니다.
‘아이돌’ M/V의 1mm
시작은 지민입니다.
BTS의 얼.굴.천.재.
네. 표정이 열일합니다.
"♬You can’t stop me"
"♬ lovin’ myself"
"잘하는데~" (정국)
"빵터졌어" (슈가)
여기, 얼굴로 열일하는
멤버도 있습니다. (진)
댄스 실력도 늘었더군요.
"스웩, 넘치죠?"
그런 진을 훈훈하게
바라보는 제이홉(메인댄서).
"형 고생했어!"
"목 마사지(?)"
RM의 표정 연기도
압권입니다.
시크와
도도 사이.
다음은 정국의
생활 애교를 볼 시간.
"카메라와 마주치면?"
"자.동.브.이."
"좋은 건, 움짤로!"
뷔는 형 바라기였습니다.
BTS 비타민 역할을 했는데요.
"형 피곤하지?" (뷔)
"애교에 활짝" (RM)
"반사판은 내가"
"슈가형 빛나"
뷔의 애정 공세 덕분일까요.
슈가의 표정이
그 어느 때 보다 밝았습니다.
"RM과 수다"
"지민이 토닥"
"정국이 귀여워"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이 성공적으로
'아이돌'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무려 '빌보드 200' 1위
'빌보드 100' 11위
방탄소년단이 방탄소년단을 넘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미국입니다. 오는 10월 6일 K팝 그룹 최초로 스타디움에서 공연합니다. 폴 매카트니,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이 섰던 꿈의 무대. BTS가 쓸 새로운 역사를 기대해주세요.
글=김수지기자(Dispatch)
사진=민경빈·정영우·김민정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