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박하선, 윤상현 주연의 영화 '음치 클리닉' VIP시사회가 열렸다.
포미닛 남지현은 지나와 함께 입장하며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포토월로 입장하며 스스로 밟은 신발끈이 풀려버린 것. 포토타임 내내 지나 뒤에서 빨게진 얼굴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음치 클리닉'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음치에서 탈출하려는 여자와 그를 돕는 남자가 만들어내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지나, 포미닛 남지현 "함께 왔어요"
남지현 "어머나!"
풀려버린 신발끈
"너무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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