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2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코엑스 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엘 우즈'역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 정은지는 능숙한 연기와 노래솜씨로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의상과 다양한 표정으로 성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동명 영화를 코믹하게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름다운 금발의 소유자 엘 우즈가 어느 날 남자친구 워너로부터 '헤어지자'는 이별통보를 받은 뒤 오기로 하버드 법대에 입학해 살인 사건까지 해결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11월 16일 부터 진행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소녀시대 제시카, 에이핑크 정은지, 최우리가 세 가지 매력의 '엘 우즈'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감격스러운 표정
"코믹한 표정도 재밌죠?"
"이리오너라~"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천의 얼굴' 정은지
"부끄러워~우쭈쭈"
"때로는 시크하게"
"감정의 끝을 잡고~"
"팔색조 매력 어때요?"
<글, 사진=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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