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신인가수' 이하이가 2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올해 데뷔한 신인가수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다.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이하이는 데뷔곡 '1,2,3,4'로 101만 9,296(10월 29일~11월 11일 기준)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음원을 공개한 이후 단 2주 만에 거둔 성과다.
속도 면에선 단연 최고다. 이하이는 올해 발표한 신인 가수, 여자솔로 중에서 최단 속도로 다운로드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2주차 기준으로,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은 84만, 에일리의 '헤븐'은 42만을 기록했었다.
음원사이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3,4'는 현재 멜론, 올레뮤직, 다음뮤직 등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발표한 이후 단 한번도 순위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해외 차트 반응도 뜨겁다. '빌보드' K팝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중이다.
한편 이하이는 22일 신곡 발표을 발표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하이의 신곡은 양현석이 직접 지휘했다. 곡명과 콘셉트 등은 추후 공개된다. 2번째 노래 발표로 전체 앨범 다운로드 수에 가속이 붙을 예정이다.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