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18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육경기장에서 동방신기 월드투어 TVXQ! LIVE WORLD TOUR "Catch Me" in SEOUL 공연 기자회견이 열렸다.
4년만의 단독 콘서트를 앞둔 상반된 두 남자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말을 더듬기도 했다. 반면 최강창민은 농담섞은 노래를 부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국내에서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월드투어 TVXQ! LIVE WORLD TOU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후,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순회하며 월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노윤호 "너무 긴장되는데?"
긴장한 두 남자
최강창민 "윤호 형, 긴장 풀어~"
"미소로 여심 훔치겠어요"
"난 날카로운 눈빛으로"
"월드투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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