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아리아 스타크 역을 맡았던 배우죠.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22)가 최애 연예인을 밝혔습니다.

30일 메이지 윌리암스가 덕밍아웃을 했습니다.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좋아하는 아이돌과 멤버 명을 언급했는데요.

그는 "나는 '방탄소년단' 팬이다"라며 "그중에서도 정국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하트 이모티콘도 빼놓지 않았죠.

메이지 윌리암스는 미국 신예 스타입니다. 1997년생으로, 올해 22살이 됐는데요.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아리아 스타크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메이지 윌리암스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