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에서 유행 중인 패션이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례적인 이상 기온으로 더욱 핫한 반응을 얻고 있는 패션인데요.

바로 '크롭탑' 패션입니다. 그것도 여성이 아닌 남성이 입는 것이 유행이 됐죠. 심지어 이 패션은 80년대에도 유행했던 디자인이라고 하는데요.

패션은 별 것 없습니다. 말 그대로 허리가 드러날 정도로 짧은 상의를 입는 것인데요. 덕분에 남성들의 탄탄한 복근이 더 잘 드러나는 패션입니다.

지난해 패션쇼에서도 크롭탑 의상은 자주 포착됐습니다. 복고 패션을 오마주하는 패피들 사이에선 이미 '크롭탑'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됐습니다. 함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