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방법만 알고 있다면, 아이를 돌보는데 훨씬 수월하다는 것인데요.

그 방법은 바로 숙박업체 CF의 노래를 들려주는 것입니다. 이 노래는 'EXID' 하니가 직접 출연했는데요. 한 번 들으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아이가 이 노래만 들으면 울다가도 뚝 그친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 아이가 독특한 성향인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이 댓글에 공감했습니다. "밥 먹을 때 짜증내다가도 이 노래를 틀어주면 다 먹는다", "우리 조카도 그런다" 등 공감을 보였죠.

한 네티즌은 한 술 더 떴습니다. "우리 외삼촌도 이 광고를 볼 때마다 울음도 그치고 밥도 잘 먹는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집이나 친척 중에 어린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