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내리기자]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톱4가 생방송 무대에 초대하고 싶은 이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슈스케4' 제작진은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톱4' 멤버들이 생방송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이 각각 명단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관심도를 높였다.

 

인기 가수들이 표를 얻었다. 우선 딕펑스는 걸그룹 '씨스타'의 응원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생방송 현장에서 만나 4:4 미팅을 추진해보고 싶다는 것. 홍대광은 이적을 꼽았다.오랫동안 우상으로 여겨왔다는 이유.

 

정준영과 로이킴은 각각 이상형인 스타를 초대하고 싶은 스타로 꼽았다. 정준영은 엄지원,  로이킴은 한혜진을 초대하고 싶은 스타라고 적었다. 엄지원과 한혜진은 두 사람이 앞서 밝힌 이상형이다.

 

한편 '슈스케4'는 앞으로 3번의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다. 오는 9일과 1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번의 경연을 치른다. 이후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