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손담비가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손담비는 8일 오후 네이버 뮤직을 통해 4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팜므파탈.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 속 손담비는 아찔했다. 블랙 백리스 드레스를 입었다. 덕분에 매끄러운 등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하의는 수술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허벅지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표정과 포즈도 인상적이었다. 손담비는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층 깊어진눈빛이었다. 포즈는 과감했다. 쇼파에 기대 등을 강조한 포즈가 인상적이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손담비가 2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눈물이 주르륵'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감성적인 피아노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비트가 돋보인다. 또 한층 성숙해진 손담비의 보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손담비의 '눈물이 주르륵'은 오는 12일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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