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는 강력한 전기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번개를 맞게되면 뇌손상, 심장마비, 실명 등의 엄청난 상해를 입게 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잘 몰랐던 사실! 번개를 맞은 사람들의 90%는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존자들의 몸에는 의문의 흉터가 생겼다는데요. '보어드판다'에서 소개했습니다.
바로 ‘리히텐베르크’라 불리는 흉터입니다.
번개를 맞은 순간 적혈구가 모세혈관 밖으로 튀어나오면서 전류 모양의 흉터가 생기는 겁니다.
마치 번개가 몸에 새겨진 듯한데요. 이 흉터가 당시의 고통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두 남성은 몸의 표면에 마치 나무 뿌리같은 흉터가 생겼는데요. 번개의 위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사진출처=보어드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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