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디즈니 캐릭터들이 아쉬웠던 적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이 그림들을 감상하시면서 아쉬움을 해소시킬 수 있는데요.
아마 실제로 캐릭터가 존재한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그림은 핀란드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지르카 베데이넨(Jirka Väätäinen)의 작품입니다.
이 그림은 미녀와 야수의 벨 그림입니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찢고 나온 듯 합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렸는데요.
지금부터 그의 작품들을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겨울왕국의 엘사.
까무잡잡한 피부가 매력적인 포카혼타스.
새침하면서도 귀여운 팅커벨.
인어공주의 우슬라.
긴 머리의 라푼젤.
하얀피부의 백설공주.
빨간머리 메리다.
후크선장도 리얼합니다.
101마리의 달마시안의 크루엘라.
인어공주의 남자 에릭.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의 여왕.
역동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타잔.
더 많은 작품들은 작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사진출처=jirkavinse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