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배우 밀라 쿠니스가 과거 열애설을 직접 부인하는 장면이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코미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너핏'(감독 윌 글럭)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영호 개봉 직후, 열애설이 휩싸인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강력 부인했죠.
두 사람은 과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TV 무비 어워즈’에 참석했습니다. 둘은 ‘베스트 남자 퍼포먼스' 시상자로 등장했는데요.
이날 팀버레이크는 사회자가 자신과 쿠니스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정말 친한 친구다. 자매와 같다“며 “정말 그런 관계라서 이렇게 할 수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쿠니스의 가슴에 손을 얹었습니다.
쿠니스 역시 팀버레이크의 중요 부위를 만졌습니다.
둘은 공식석상에서 서로의 신체 부위를 만졌습니다. 관중석은 당황하기보단, 웃음바다가 됐죠. 쿠니스는 팀버레이크와 부비부비 춤을 추며 시상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MTV 무비 어워즈 홈페이지 영상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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