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에서 둥둥 떠내려온 강아지를 주운 사연을 아시나요?

인절미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멍멍이 갤러리의 한 유저가 구조한 강아지 이름입니다.

이 유저는 집 근처 붓도랑에서 인절미를 발견했는데요. 붓도랑이 높아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태에서 구조해왔습니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유저는 계속해서 질문을 하며 인절미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강아지의 귀여운 생김새와 붙임성, 구조자의 순수함 등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옮겨지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런 인절미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생겼습니다. 계정 주소는 zzangjeolmi로 사람들이 부르던 인절미 앞에 짱을 붙인 아이디입니다.

인스타그램 개설 30분 만에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팔로우를 했는데요.

인절미의 일상, 함께 보실까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인절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