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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 "뺑소니? 자진신고…피해자와 이미 합의"

 

 

[Dispatch=나지연기자] 'SG워너비' 김용준이 뺑소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접촉 사고 후 자진신고를 했으며, 이미 3개월 전 피해자들과 합의까지 마친 사건이라는 것.

 

김용준 소속사인 'IS엔터미디어그룹' 관계자는 29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뺑소니 신고접수가 돼 재판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면서 "하지만 당시 오해에 의해 뺑소니 혐의로 약식기소 된 것 뿐, 이미 피해자 측과 합의를 마쳐 상황이 종료된 사건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김용준은 지난 1월 뺑소니 혐의로 기소돼 29일 오후 결심공판을 받았다. 지난 1월 8일 오전 5시 서울 강남 신사동 도로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다 중앙선을 침범했고, 마주오던 SUV 차량을 들이받고도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오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용준이 녹음을 끝내고 귀가하던 길에 사고가 났다. 하지만 본인이 당시 접촉 사고를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집으로 돌아가 차에서 내린 후 사고 흔적을 발견했고, 곧바로 강남 경찰서에 자진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자진신고를 한 시각은 사고 후 1시간 30분이 지난 후였다. 그 사이 피해차량은 이미 뺑소니 혐의로 김용준의 차량을 신고한 상태였다. 때문에 김용준이 자진신고를 했음에도 불구 법원에는 뺑소니 혐의로 약속기소가 되면서 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자진신고를 한 뒤 김용준이 피해자들을 만나 합의를 마치고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면서 "재판은 뺑소니 신고가 자진신고 전 접수됐기 때문에 약식기소로 받았을 뿐이다. 이미 상황은 종료됐다. 뺑소니라는 오해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자진신고를 했지만 연예인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김용준 본인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준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5월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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