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h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시간은 벌써 3시
♬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셔도
왜 더 후끈후끈하니 (파워업 中)
이럴땐, '썸머요정'으로
Power Up!
레드벨벳의 일일카페
영업 시작합니다!
시원한 에이드부터
달콤한 눈맞춤
친절한 손인사까지.
레드벨벳이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SM카페에서 팬들을 만났는데요. 신곡 '파워업' 성공적인 컴백을 자축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멤버들은 이날 팬들을 위해 일일 카페를 준비했습니다. 바쁜 스케줄을 쪼개 다양한 음료를 직접 제조했는데요. 그 달~콤한 현장을, '스타캐스트'로 담았습니다.
레드벨벳이 일일 카페 오픈 준비를 마쳤습니다. 팬들이 입장 하자, 격한 손인사로 반겼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레베럽'(팬클럽)을 보고 신이 난 모습이었습니다.
'레베럽'도 레드벨벳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특별한 이벤트에 감동한 모습이었죠. 아침부터 일일 카페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주문하시겠어요?" (슬기, 조이)
"수박 에이드요!"
"포스 담당, 아이린"
제조는 웬디와 슬기가 직접 했습니다. 컵에 얼음을 담고, 과일과 탄산수를 넣었는데요. 사랑과 정성을 담아 음료를 만들었습니다.
"인간 청량음료" (웬디)
"레베럽 기다려"
"시원하게 해줄게"
시간이 지날수록 팬들의 반응은 폭발했습니다. 이날 레드벨벳은 약 130여 명의 음료를 전달했는데요. 밤샘 스케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을 대했습니다.
그렇게, 1시간 30분 동안...
팬들의 손을 잡고 (아이린)
수다를 떨고 (예리)
만남을 인증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감동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레드벨벳의 눈빛보세요. 팬들을 향한 사랑이 듬뿍 담겨있는데요. 팬들과 끊임없이 교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한류 걸그룹"
"태국팬 등장!"
"사와디카! 코쿤카!"
"우리팬, 최고" (조이)
레드벨벳의 유쾌함도 담았습니다. 잠깐의 휴식 시간에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대방출했는데요. 저장을 부르는 심쿵샷 함께 보시죠!
"우리 레베럽!" (아이린)
"또 놀러와요!" (웬디)
"다시 만날 때 까지" (조이)
"파워 업!" (슬기)
"레벨 업!" (예리)
레드벨벳의 일일카페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 때문일까요. 레드벨벳은 신곡 '파워업'으로 음원과 음반차트를 휩쓸었습니다. 대세 of 대세!
레드벨벳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시원한 서머송 '파워업'으로 다양한 곳에서 팬들을 만날 계획인데요.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니 '레베럽' 긴장하세요~!
글=김수지기자(Dispatch)
사진=이호준·민경빈기자(Dispat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