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무대 중 귀여운 실수를 했습니다. 레드벨벳은 지난 12일 케리비안베이 팬사인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레드벨벳은 이날 뜨거운 폭염에 살짝 지친 듯 보였지만,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팬들도 레드벨벳의 상쾌함에 잠시 더위를 잊었죠.

특히 여름곡의 대표주자 '빨간맛'이 나오자 관객들은 모두 큰 소리로 환호했는데요. 레드벨벳도 신나게 음악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이때 아이린은 댄스 브레이크 타임에 센터에 서다 다음 안무를 까먹고 말게 됩니다. 잠시 서서 옆 멤버의 눈치를 살핀 뒤, 빠르게 안무를 따라했죠.

아이린 또한 자신의 실수가 웃긴 지 멋쩍게 미소를 지었는데요. 실수를 해도 귀여운 아이린,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영상출처=비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