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이정재, 주지훈이 수줍은 애교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달 31일 네이버 브이앱 '무비토크'에서 인터뷰를 했는데요.

이날 팬들은 하트를 누르며 열광했습니다. 배우들은 하트 100만 개가 돌파하면 어떤 걸 하겠냐고 질문받았는데요.

하정우는 "마음 같아선 헤드스핀이나 풍차 돌리기를 하고 싶은데, 했다간 열대야 때문에 땀이 터진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저장' 애교를 해달라고 요청받았는데요. "못 할 건 없는데, 사실 제가 저장을 끊었다"라며 수줍어했죠.

결국 '꾸꾸까까' 애교를 하게 됐습니다. 하정우는 "그건 뭐냐. 되게 위험해 보인다. 굉장히 유혹적이다"라며 당황했는데요.

곧 하트 115만 개가 넘었습니다. 하정우는 양손을 들며 애교를 선보였는데요. 곧바로 고개를 숙이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이정재와 주지훈이 다음 사람으로 지목받았습니다. 이정재는 진지했고요. 주지훈은 현타 온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영상에선 32분 35초부터입니다. 이들의 유쾌한 '꾸꾸까까', 영상으로 보실까요?

<영상출처=네이버 브이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