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와 한수민 부부가 집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했는데요.
한수민은 "8년 차 부부"라는 박명수의 말에 "11년 차"라고 정정했습니다. 박명수는 "나이가 8년 차"라고 했죠.한수민은 "의사 스터디 그룹에서 한 선배가 소개팅을 주선해주셨다"며 그와의 첫 만남을 기억했는데요.
이어 "얼굴도 안 봤는데, 하루에 10번씩 전화를 하더라. 이미 사랑에 빠진 것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애정 넘치는 보금자리를 소개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였는데요. 반려견도 있었죠.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2년 교제 끝에 지난 2008년 결혼했습니다. 슬하 딸 민서 양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출처=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