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먹으면 잊혀지지 않는 악마의 잼 누텔라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여기 누텔라 마니아분들의 귀를 솔깃하게 할 소식이 있습니다.
누텔라를 만든 회사 페레로(Ferrero)에서 60명의 맛 테스터를 고용한다는데요.
지난 6일(현지시간), 매거진 피플에 따르면 페레로는 이태리 알바(Alba)지역 사무실에서 일할 사람을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맛 테스터이자 미각 심사위원이 되는 이 직원들은 3개월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코코아, 헤이즐넛 및 반제품 등을 맛으로 판단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요.
이 맛 테스터 과정은 9월 30일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과정을 마치면 페레로 본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는데요.
파트타임직이지만 맛과 향에 대한 감각을 연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초코덕후들에는 솔깃한 알바 소식인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진출처=누텔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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