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나 사진 좀 찍어줘"

데이트 할 때 흔히 듣는 소리시죠? 외국도 별반 다르지 않답니다.

여친을 세상 예쁘게 담기 위해 노력하는 남친들의 모습이 지난 9일(현지시간) 보어드판다에서 소개됐습니다. 얼마나 공감되는지 차례로 확인해볼까요?

"도로 한복판에서도 찰칵"

"그녀가 원한다면 언제, 어디에서나 찰칵 찰칵"

휴양지에서도 문제 없었답니다. 무릎을 구부리거나 쭉 피며 여친들의 모습들 담았는데요. 바다 앞에서 시간을 보낸 커플들의 모습을 계속해서 확인해보세요.

   

 

 

 

    

포즈까지 정해주며 노력하는 남친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물 속에서도 여친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이분. 노력이 가상합니다. 지금 생각나는 여러분들의 남친을 태그해주세요.

<사진출처=보어드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