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스테이션 영'의 걸그룹 컬래버레이션이 예고됐습니다.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걸그룹 4인의 티저를 공개했는데요.
애니메이션으로 준비된 티저는 오후 6시 'Who is NEXT?'라는 문구와 함께 오픈됐습니다.
무대 의상과 포인트 안무를 추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를 바탕으로 네티즌들은 멤버 구성을 추측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는 '레드벨벳'의 슬기입니다.
'빨간맛' 당시 무대 의상에 자연갈색의 긴 머리가 슬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두 번째는 '여자친구' 신비입니다.
'밤'의 무대 의상과 안무, 밝은 색 긴 머리가 돋보였습니다.
세 번째는 청하입니다.
'롤러코스터'의 화려한 핑크색 글리터 투피스였는데요.
마지막은 '(여자)아이들' 소연입니다.
데뷔곡 '라타타'의 무대 의상인 볼캡, 망사스타킹, 롱부츠 등으로 추측할 수 있었는데요.
네티즌이 예상 중인 멤버 구성으로는 강렬한 곡이 나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스테이션 영'은 SM스테이션과 컬처브랜드 '0'이 함께 진행하는 '영 제너레이션'을 위한 문화 프로젝트입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파격적인 조합으로 탄생된 음원을 선보입니다.
<사진출처=엠넷, 뮤비트, SM스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