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빌딩 제태크 능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그 시절 TOP 10'에서 '그 시절 캐릭터 스타' 2위에 올랐는데요.

그는 '경매의 고수'로 불렸습니다. 경매로 가지고 있는 부동산만 4채인데요. 지난 1999년 서초동 빌딩을 약 28억 원에 샀다네요.

남다른 금액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건물은 2013년 기준 170억 원에 달하는데요. 시세 차익만 120억 원 정도라네요.

서장훈은 흑석동에 또하나의 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50억 원에 샀는데요. 이 역시 2013년 기준 약 100억 원에 달합니다.

그는 아파트 2채도 있습니다. 여의도의 주상복합은 시세 15~20억 원 정도인데요. 잠원동 아파트는 2012년 기준 5억 원입니다.

출연진들은 "잘 되는 사람들은 잘 집는다", "경매를 통해서 좋은 물건을 찾는 것 같다"며 놀랐는데요.

서장훈의 남다른 부동산 비법,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