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지난달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는데요. 한 어린이와 우연히 만났죠.

사나와 모모는 상냥했습니다. 어린이와 다정하게 놀아줬는데요.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다치진 않는지 지켜봤습니다.

아이 부모는 트위터에 해당 소식을 전했는데요. "사람들이 알려줘서 같이 어울려준 이들이 누군지 알게 됐다"고 했는데요.

이어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여행을 마무리하는 즐거운 방법이 됐다. 정말 멋졌다.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로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사진출처=JohnCason2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