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슐랭, 픽 미(味)] 최고의 학식을 찾아 떠나는 ‘학슐랭, 픽 미(PICK 味)’.

이번주 찾아간 곳은 한양대학교입니다.

교내 행원파크 식당으로 가자마자 메뉴판이 반겨줍니다.

교직원메뉴 2가지와 학생메뉴 2가지를 모두 주문했는데요.

메뉴 후보를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교직원팀입니다.

치즈제육뚝배기 (5,000원)

"배도 든든, 마음도 든든. 한뚝배기 하실래예?"

오야코동 (4,500원)

"1등은 간편하고 맛있는 나야 나! 나야 나!"

다음은 학생팀입니다.

등심 왕돈까스 (3,400원)

"결국엔 나를 선택할 걸? 추억의 맛이 살아있잖아"

탕수육라면 (3,500원)

"탕수육과 라면의 조화를 믿을 수 없다고요? 신세계랍니다!"

교직원메뉴에서는 김치 치즈 제육이 더 맛있었는데요.

학생메뉴에서는 탕수육 라면이 우세했습니다.

두 메뉴가 살아남았는데요.

과연 교직원과 학생메뉴 중 최종 승자는 누가 차지할까요?

결과가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영상=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