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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톤으로 제작된 영하 5도 얼음 호텔 (사진9)

이번주 내내 '가마솥 더위'가 계속 된다는데요. 최근 온라인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추운 호텔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서도 보도된 적이 있는데요.

 

이곳은 북극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웨덴의 작은 마을 유카스야르비에 자리한 얼음 호텔입니다.

유명한 이 호텔은 1990년에 지어졌다는데요. 42명의 예술가들이 1,600톤의 얼음으로 호텔을 꾸몄다고 알려졌습니다.

얼음으로 가득 둘러 싸인 이곳은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엘사의 성을 연상케 하는데요.

보기만 해도 추워집니다. 이런 곳에서 잠은 잘 수 있냐구요? 실제 밖은 영하 37도를 기록하는데 실내는 영하 5도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이곳에선 멋진 오로라도 볼 수 있어 인기가 높은 편이라는데요. 객실 외에도 바, 레스토랑도 얼음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투숙객에게는 순록 가죽 보온 침낭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테마로 제작돼 있어 취향에 맞게 얼음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데요. 객실이 55개이지만 늘 예약이 가득 차 방문하는 것도 쉽지 않다죠.

이 호텔은 매년 12월에서 3월까지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1박에 한화 약 60만원 정도 한다고 하고요. 더위에 고생하는 친구들에게도 이 호텔을 알려주세요.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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