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의 출국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시된 지 20년이 넘은 옷이기 때문인데요.

제니는 지난 22일 아레나투어를 위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습니다.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샤넬 로고가 새겨진 민트색 크롭티를 입었습니다.

해당 옷은 샤넬의 의상입니다. 무려 1990년대에 제작된 옷인데요.

제니는 이 옷을 도쿄 빈티지샵에서 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샵에서 이러한 내용을 밝힌 건데요.

네티즌들은 "유행은 돌고 돈다", "역시 인간샤넬", "마네킹보다 소화 잘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트위터(contact point, into black),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