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tvN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미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미션' 6회가 지난 22일 방송됐다. 이는 시청률 11.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전 5회(10.8%)보다 0.9%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상파도 모두 제쳤다. 비슷한 시간대 MBC-TV '부잣집 아들'이 9.7% 성적을 거뒀다. SBS-TV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7.2%였다.
이날 방송에선 유진 초이(이병헌 분)가 고애신(김태리 분)에게 고백했다. 애신의 정혼자 김희성(변요한 분)에게 복수하려는 것. 희성의 조부가 유진 부모를 죽였기 때문이다.
유진은 "아직 유효하오? 같이 하자고 했던 거. 생각이 끝났소. 합시다, 러브. 나랑 같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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