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에서 완벽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죠. 바로 민규인데요.

그의 캐스팅 비화는요? 과거 민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학교 2학년 때 길거리에서 캐스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민규는 오디션장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할 줄 아는 게 없어 난감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애국가를 제창했고요. 교회에서 부른 박수춤을 췄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디션 결과는, 합격.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제 잘생긴 멤버가 들어올 때가 돼 합격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5집 앨범 'YOU MAKE ME DAY'를 발매, 타이틀곡 '어쩌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