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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내 (눈) 앞에 너.나.해."…'마마무', 리얼 사복안무

‘마마무’로 말할 것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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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내는 만능돌

이번엔, 정열의 라틴입니다.

‘마마무’가 돌아왔습니다. 7번째 미니앨범 '레드문’(Red Moon)으로 뜨거운 여름을 알렸습니다. 비주얼도, 퍼포먼스도 역대급입니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레게톤의 곡입니다. 라틴음악의 한 형태인 뭄바톤 장르인데요. 독특한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입니다. 남미남미하죠?

“제목에서 느껴지시죠? 항상 제멋대로 구는 이기적인 연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내용입니다. 솔직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어요. 마마무만의 화끈한 여름을 전해드릴게요.”(마마무)

그 여름, ‘스타캐스트’에 담았습니다. 지난 2일, RBW 연습실에서 마마무를 만났는데요. ‘너나 해’ 사복 버전을 공개합니다. 

먼저, 몸을 풀어야 합니다. 라틴 리듬에 몸을 맡기려면, 스트레칭부터 확.실.히. 손발이 쉴 틈(?) 없거든요.

비글돌의 스트레칭 (ft. 나쁜 손)

"시작해볼까?”

네! 시작은 화사하게.

"라틴섹시, 보여줄게"

인트로에서 흘러나오는 기타 사운드에 몸을 맡깁니다. 라틴 댄스는 엉덩이로 리듬을 맞춥니다. 골반을 튕겨주며 강.약.강.약. 매혹적인 눈빛은 덤이고요.

"포인트는, 골반"

  

♬ 난 너의 위성 네 주위를 맴돌지

그렇다고 네가 태양은 아니니 ♬

그 뒤를 휘인이 이어받습니다. 손끝과 발끝에 주목하세요. (이기적인) 상대를 콕 찍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번갈아들기. 마치, 일침을 가하는 느낌이죠?

"휘인은, 발끝"

♬ 너의 멋대로 중심이 돼

제멋대로 굴면 안 돼 ♬

이번에는, 솔라 출격. 인형 외모와 걸크러쉬의 반전 매력이 돋보입니다. 이기적인 연인을 향한 강렬한 눈빛 한 방.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풍 성량까지.

"솔라 포인트는, 눈빛

♬ 어떻게 한순간의 떨림이

소리 없이 너의 두 눈을 가리니 ♬

지금부터

▼하.이.라.이.트.▼

♬ 난 언제나 너너너너 해

"일명 '너나 해'춤입니다. 가사 그대로를 안무로 풀어냈어요. '너'에서는 손가락으로 상대방을 가리키고 '나'에서는 자신을 가리키며 마구 흔들어주세요."(마마무)

움띠야이야 띠야이야

(네 멋대로 중심이 돼)

"이 부분을 저희는 '주문 춤'이라고 불러요. 주문을 외우듯 양손을 옆으로 바치고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어주세요. 식당에서 주문받고 서빙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웃음)"

   

그럴 거면 너너너나 해 에이에

"여기서는 개다리춤을 쳐주시면 됩니다. 'Mr.애매모호'에서 보여드렸던 개다리춤의 시크한 버전인 '인디언 춤'입니다. 정면을 향해 보내는 강렬한 눈빛이 포인트예요."

 

움띠야이야 띠야이야

(네 멋대로 굴면 안 돼)

멋대로만 해 AY

마지막 주자는 문별입니다. 1절에서 흥을 돋웠다면, 문별은 2절에서 폭풍 래핑으로 곡의 무게를 잡아줍니다. 리듬에 몸을 맡기고, 자유롭게 두 팔을 흔들어주면 끝.

"포인트는, 그루브"

 ♬ 내가 맞춰야 돼 AY / 매번 That's OK man / 이런 식으로 매일 반복 돼

나의 호의에도 너의 권리만 있다면 / 뭔가 잘못된 거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아웃트로까지 집중해주세요. 마마무만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2명씩 마주 보고 노래와 춤을 주거니~ 받거니~ 해주면 됩니다.

♬ 재미없어 (너너너나 해)

이젠 됐어 (너너너나 해)

♬ 후회해도 (너너너나 해)

‘너나 해’ 안무 사용설명서는 여기까지입니다. 눈앞에서 본 ‘너나 해’는 The 강렬하고, 섹시하고, 파워풀하고, 색달랐습니다. 그래서 위험한 곡입니다. 한번 들으면 그 매력에 푹~ 빠지거든요. 

올여름은, 묻따말 ‘너나 해’입니다. 

마지막으로, 무무들을 향한 마마무의 메시지입니다. 멤버들의 피셜을 그대로 옮깁니다.

“무무들 레고하자♥︎”(솔라)

“지금까지 마마무 곁에 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가요!“(문별)

“무무들~ 늘 참사랑이야 b”(휘인)

“무무들이 부끄럽지 않게 멋진 음악으로 보답할게요. 항상 고마워요!”(화사)

The End

글 = 박혜진기자(Dispatch)

사진 = 이호준·정영우기자(Dispatch)

영상 = 유관수·정다이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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