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내리기자] '동방신기'가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동방신기의 첫 월드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월드투어 캐치 미(TVXQ! LIVE WORLD TOUR Catch Me)' 오는 11월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또 중국, 태국 등 아시아와 전세계를 순회하며 공연을 진행한다.
동방신기의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기회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관계자는 "동방신기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팬 투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며 "동방신기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그동안 방문을 기다려온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한편 동방신기 월드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9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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