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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은지, '그겨울' 캐스팅…"송혜교·조인성과 한작품"

 

[Dispatch=나지연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송혜교·조인성과 한 작품에서 만난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제)에 캐스팅된 것. 정은지 역시 합류를 결정한 상태로, 현재 세부 조율만 남아있다.


'연기돌' 정은지가 후속작을 결정했다. 노희경 작가의 차기작을 통해 멜로물에 도전한다. '그겨울'에서 정은지가 맡을 역할은 '희선'. 조인성의 첫 사랑 희주의 여동생으로 분한다. 송혜교, 조인성과 더불어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드라마 관계자는 "'응답하라'에서 보여준 매력이 업그레이드 될 것같다. 조인성과 송혜교가 드라마를 이끄는데 꼭 필요한 인물"이라면서 "소속사 측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 출연에 관한 논의를 마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지난 9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하며 '대세' 연기돌로 떠올랐다. 특히 완벽한 사투리 연기로 '살아있다'는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정은지 만의 엉뚱함 위에 노희경 특유의 톡쏘는 매력이 더해질 예정이다.


남은 건 세부조율이다. 최근 정은지는 '응답하라' 종영 후 '에이핑크' 활동에 매진했다. 국내외를 오가며 바쁘게 지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외 스케줄 등으로 바빴다"면서 "캐스팅 제의를 받아 영광이다. 하지만 아직 캐스팅 확정을 발표하긴 이르다"고 말했다.

 

드라마 '그겨울'은 한류스타의 귀환으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노희경 작가의 新페르소나인 송혜교가 '그사세' 이후 또 다시 여주인공을 맡는다. 4년 만의 컴백이다. 조인성 역시 7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제대 이후 첫 작품이다.

 

이 외에도 노희경 사단인 배종옥도 합류를 결정한 상태다. 여기에 김태우, 김범 등이 캐스팅 물망에 올라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 연출은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등을 함께 만든 김규태 PD가 맡는다. 내년 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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